|
안녕하세요~10월 15일 부터 중간에 피렌체 하루 빼놓고 남자친구는 20일 먼저 체크아웃했고
저는 21일까지 숙박한 커플입니다.^^
후기를 이제서야 남기게 되네요~ㅎㅎ
여행을 하면서 한인 호텔은 이번이 처음 이용하게 되서 걱정도 됬는데 6일동안 여행하면서 기대이상인 곳이였습니다.
처음 로마 공항에 도착한 날은 비행기가 늦게 도착되어 사장님이 30분 정도 기다리셨을텐데 그때
좀 죄송하더라구요~^^;; 조식은 정말 맛있었고 특히 투어나 이른 아침 여행일정으로 나가야 할때 이른 조식은 하루의 시작을
든든하게 해주었습니다. 사장님께서 투어나 마지막 로마를 떠날때 테르미니 역에 차량으로 바래다 주셔서 시간적으로 큰 절약이 됬고 단지 숙박과 조식.석식만 제공하는 다른 한인 숙소와 비교가 되었습니다. 호텔 위치도 나쁘지 않았으며 주변에 마트랑
G fassi 젤라또 가게를 가끔 이용하여 편리했습니다. 여행도중에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카톡으로 물어보았을때도
귀찮으셨을텐데 일일히 다 알려주셨고 방도 비우게 되면 깨끗하게 정리하고 수건도 새로 채워주시고
로마에 있는 동안 덕분에 편히 쉬었다 갑니다.
다음에 로마 오게 되면 또 머물고 싶네요~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빌께요^^
|
